대명문화마을, 슬기로운 1명생활 행사안내

대명동문화행사

박덕현 기자

작성 2020.09.11 11:50 수정 2020.09.12 13:13


슬기로운 1명생활 포스터

슬기로운 1명생활은 1인가구가 가장 관심있어 할만한 5가지 카테고리(음식, 여행, 취미, 반려동물, 심리상담)를 가지고 진행되는 1인가구 모임이다. 각 카테고리별 전문가들과 함께하며 공통된 관심사를 나누고 협력하면서 취향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기대효과로 잡고있다. 대명문화마을 사업단은 나 혼자 살아가지만, 하나가 보여 10이되고 100이 될 수 있는 것 처럼 슬기로운 1명생활을 통해 대구에 있는 1인가구가 소통하는 자리를 구현하려고 한다.


행사의 순서는 푸릇푸릇 건강레시피를 통해 만들기활동, 1인가구에게 필요한 채소 수명연장 비법과 주방 꿀팁, 마지막으로 1인가구 쉐프에게 듣는 음식이야기, 현장이벤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9월 18일 19시부터 21시까지 소파사운즈* 로 하루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6일까지 선착순 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1인가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는 문화 행사에 참여하길 바란다. 본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대명문화마을 사업단 홈페이지(http://hallowdm.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명문화마을 사업단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구청과 공동체디자인연구소에서 2018년부터 시작하여 대명공연거리 일원(대명2동·3동)의 가능성을 다시 진단하고,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기 위한 시도이다. 대명2동·3동은 70~80년대의 대학가이자 도심번화가 였던 시기를 지나 한동안 급속한 공동화가 진행되었다. 반면 비어있는 공간을 찾아오는 이들도 있었습는데, 1인가구, 가난한 신혼부부, 장애인 자립홈, 권리급이 부족한 초보사장, 연습실이 필요한 음악인, 작업실이 필요한 미술인들이 살아가는 피난처이자 꿈을 꾸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점이지대로 역할하기도 했다. 문화마을사업을 통해서 대명동의 주민·예술가·상인들과 관계를 맺고 이야기를 듣고 색다른 시각에서 대명동을 탐구하여 대명동의 문화현상을 외부로 발신하고 대명동을 누비는 축제를 기획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중이다.


*소파사운즈란, Sofar는 Songs From A Room의 약자로, 공연장에서는 사람들의 대화나 휴대폰 소리로 인해 음악에 집중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고안된 공연이다. 전문 공연장이 아닌 집, 카페, 미술관, 사무실 등 일상적인 소규모 공간에서 열리며 집중도 높은 공연을 목표로 한다.


박덕현기자  (ejrgus1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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